'전참시' 홍현희 '천뚱' 일일 매니저 변신, 강추위속 오픈카 탑승 숍에선 먹방력 발산

MBC의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특별한 변신을 선보이며 '천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섭니다.

 

다가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277회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시매부이자 유명한 먹방 크리에이터인 '천뚱'과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집니다.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홈페이지

 

이날 홍현희는 화려한 호피무늬 코트로 갖가지 멋을 펼치며 오픈카를 타고 천뚱을 픽업하러 나섭니다. 홍현희는 서울에서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는 천뚱을 도와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일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됩니다. 게다가 먹방 분야에서 자기 감각을 뽐내는 천뚱의 도움으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PD까지 합류하여, 활기찬 일상과 재미 넘치는 협업이 펼쳐집니다.

 

오픈카를 타고 멋있게 드라이브를 즐기려 했지만, 이들은 강한 추위 앞에서 진통되는 모습을 보이며 쓸쓸함을 느낍니다. 이후, 천뚱의 헤어 메이크업을 위해 함께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브리지 헤어'라는 핫한 미용실에서의 변신 도전에 천뚱은 꽉 끼는 가운 입기부터 시작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홍현희는 천뚱의 부은 얼굴을 줄이기 위해 '걸그룹 부기차'로 불리는 특별한 방법으로 도전하기도 합니다. 천뚱이 홍현희에게 차를 가져다줄 때, 홍현희는 웃으면서 한 잔을 원샷으로 마시고, 그 맛에 푹 빠져 대형 텀블러를 꺼내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입니다.

 

이들은 미용실에서 먹방 즐기기로 하고, 구내식당에서 셰프들의 훌륭한 요리와 다채로운 음식에 눈길을 끌며 먹방을 펼치기로 합니다. 특히 이날 메인 메뉴인 짬뽕은 셰프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홍현희와 천뚱은 본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먹부스터' 시동을 걸고, 천뚱은 머리를 감기 전에 주어진 시간 동안 야무진 먹방으로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날 미용실에서는 '뚱룰라' 4인방이 결성되어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홍현희, 천뚱, 미용실 원장 '샵뚱', 콘텐츠 담당 PD '피뚱'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웃음 가득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오는 15일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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