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트립 인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 효연 외 출연진 및 제작진 사실상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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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트립 인 발리' 무허가 촬영 적발 효연 외 출연진 및 제작진 사실상 억류

by 블루베리1002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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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제작팀이 촬영 중인 발리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픽미트립 인 발리' 제작진은 발리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진행한 도중 적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하고, 25일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이 사전에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한 사실이 발각되어 귀국이 막혔습니다.

 

 

 

출연진과 스태프 약 30여 명은 발리 당국에 의해 여권을 압수당하고 사실상 억류되어 있습니다.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음 주 초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한국 일정이 있는 출연진은 긴급하게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재 발리에 머무르고 있지만 억류된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상황을 충분히 공유하지 않아 답답하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조속히 귀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픽미트립 인 발리'는 5월에 방송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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