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명순 여사 빈소1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원인 빈소현장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손명순 여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5세였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 현장 바로 보기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5시 39분쯤 손 여사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병원 측은 "손 여사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유족들이 바로 옆에서 마주친 가운데 소중한 목숨을 떠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손 여사는 1929년 1월 1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손상호 씨, 어머니는 감덕순 씨로, 총 2남 7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경향고무 사장으로서 종업원 800여 명을 일하게 했습니다. 손 여사는 진영공립보통학교(1996년 진영대창초등학교로 명칭 변경), 마산여중, 마산여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 2024.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