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부친상 사망원인 발인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 30)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께서 갑자기 별세하셨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업무로 인해 해외에 머물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소식을 접했다"며 "즉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내일 밤쯤에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외에 있고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연락을 일일이 드릴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로에 위치한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7일 오후 2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