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부동산 공법 1타 강사의 안타까운 죽음 타임라인 총정리

수험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공법을 강의하던 1타 강사가 아내가 던진 양주병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3시경 평택시 자택에서 남편 B 씨(50대)의 머리를 향해 양주병을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은 가정 내 말다툼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약 12시간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지난 17일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라며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몇 년 전, 공인중개사를 공부했던 저도 이 분께 강의 들으며 합격했던 기억이 있는데 몇 년 후 이런 소식으로 뵙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곳에선 편안하고 아픔 없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