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형님상 사망원인 직업 가족 재산 빈소

배우 손현주(58)가 형님의 별세로 슬픔에 잠겼습니다.

 

 

 

손현주의 형인 사직작가 손홍주(61)가 19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입니다.

 

 

 

2022년 9월 부친상 이후 2년 만에 형님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손홍주는 매거진 씨네 21 사진부 부장으로 일했으며,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손현주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결심한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와 '김강헌'(김명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