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사기 혐의 출연자 프로필 직업 재산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트시그널' 출연자 A 씨가 사기 피소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박건호 변호사는 15일에 이주미 변호사에 대해 "그는 매우 소중하고 가까운 동료이며 이와 같은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특정 범위를 좁혀 이야기할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불편한 점이 오직 그 출연자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이 영상이 공개되고 기사화된 후에 가해자로부터 연락이 드디어 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변호사는 "우리는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오직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들었다. 이 영상을 통해 실제로 사기 피해자를 돕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영상을 보고 불쾌함을 느꼈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2주 전,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서 박건호 변호사는 "매우 유명한 분을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며 해당 고소를 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사기 혐의로 고소된 유명인 A 씨가 '하트시그널' 출연자로서 유명세를 탄 사람이라며 "그의 유죄를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얼마나 더 견뎌야 할지 모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박 변호사는 또한 A 씨가 "곧 돈이 들어온다", "가족이 즉시 입금해 준다", "대출을 받아서 돈을 줄 수 있다"는 등의 말에 속아 몇 달 동안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만우절인 4월 1일에 입금이 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입금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 변호사가 폭로한 후에는 온라인상에서 A 씨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변호사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의도는 전혀 없었고, 특정한 인물을 지목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명예 훼손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추측적인 글이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