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1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병훈 사망 사망원인 가족 발인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12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57세. 고인의 큰 아들 이청하 씨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보름 전 심장 수술을 받으신 이후 경과가 좋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선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0년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팀이 LG 트윈스로 변경된 이후 그는 LG의 유니폼을 입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 정규 시즌에서 타율 0.258을 기록한 그는 같은 해 한국시리즈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하며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1992년에는 타율 0.300, 16 홈런, 45타점으로 최고의 성적을 냈습니다. 1993년 시즌 종료 후 .. 202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