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부친상 사망원인 발인 출연작 근황

배우 오대규(57)가 부친상을 당했다.

 

 

 

오대규의 부친인 오찬성(86)씨는 27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평소 지병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동산이다.

 

 

 

오대규는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98년 드라마 '맏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조강지처 클럽',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수상한 삼 형제', 2013년의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영된 '해피시스터즈' 이후로는 활동이 뜸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