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사고 공장 현장감식 화재원인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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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사고 공장 현장감식 화재원인 인명피해

by 블루베리1002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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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 화성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5일 각 기관의 합동 감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식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화재가 발생한 화성 서신면 아리셀 공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감식은 인명 수색 도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어, 이를 수습하기 위해 약간 지연되었습니다.

 

 

 

이번 감식에는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총 9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최초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기 위해 경찰은 형사기동대 35명, 화성서부경찰서 형사 25명, 과학수사대 35명, 피해자 보호계 25명 등 총 130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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