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장관 남편 별세 사망원인 재산 직업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 전 장관의 남편인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고,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