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양다리 샤넬백 로비 의혹 타임라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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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양다리 샤넬백 로비 의혹 타임라인 총정리

by 블루베리1002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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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트리플스타(33세, 강승원 셰프)가 사생활 문제로 전처 및 전 연인과의 진실 공방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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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씨와 A 씨는 2014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사업가였던 A 씨는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 다니던 강 씨가 미슐랭 3성 레스토랑 '베누'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인에게 샤넬백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지인 C 씨는 인터뷰에서 "경력이 없는 학생이 미슐랭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건 드문 일"이라며, 자신이 강 씨의 취업을 도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강 씨는 A 씨의 샤넬백 전달이 개인적 친분에 의한 것일 뿐이라며, 무급 인턴으로 시작해 성실히 일해 베누의 정직원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A 씨는 강 씨가 귀국 후에도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사실혼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또한 2022년까지 강 씨가 여자 문제로 40여 장의 사과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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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공개한 반성문에서 강 씨는 "옷을 야하게 입은 여성 손님이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을 불 꺼진 창고에서 CCTV로 몰래 본 것"과 같은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나는 쓰레기다. 여자를 좋아하고 탐욕을 품고, 내게 큰 사랑을 준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며 자책했다. 또 "평생 동반자로 믿음을 주고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행동하겠다"라고 적었다.

 

 

 

A 씨는 반성문 내용을 근거로 강 씨가 자신에게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으나, 강 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 반성문이 없어 정확한 내용을 기억할 수 없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전 연인 B 씨는 강 씨가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에게 '잠수이별'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장문에서 "여자 문제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그중 하나가 될 줄은 몰랐다. 보통의 연인처럼 교제하던 중 이유 없이 잠수이별을 당했고, 나중에 그 시기에 다른 여성과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씨는 "B 씨와는 길게 만난 사이가 아니며 약 1~2개월 정도 교제했다"라고 설명했다.

 

 

 

강 씨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3위를 차지해 주목받았으며, 현재 서울 강남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트리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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