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 출연작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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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 출연작 자녀

by 블루베리1002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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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한 배우 전승재(44)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6일에 따르면, 전승재는 뇌출혈로 쓰러진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료 배우들은 전승재의 상태를 접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그의 팬들도 "빨리 의식을 되찾기를 기도할게요", "상황이 어렵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배우님 걱정이 많이 되네요... 뇌출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으며, 이후 '복면달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헬로 고스트', '밀정', '신과 함께-인과 연', 드라마 '화정',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단역부터 조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전승재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박창이(이병헌 분)의 부하 창이파 역할을 맡아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카운트'와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전승재는 슬하에 어린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연 단역 구분 없이 활발히 활동하셨던 전승재 배우님,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좋은 연기 활동 모습 보여 주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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