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는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 이어 요구르트 아줌마에 도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요구르트 배달 시작'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날, 최강희는 아침 7시에 프레시 매니저로 일할 사람을 기다렸다. "오늘은 요구르트 아줌마로 체험해 보려고 왔어요. 친숙한 얼굴이죠"라며, 체험 동기를 밝혔다.
그는 매니저와 함께 지점을 찾아가고, 요구르트를 종류별로 채운 후 동료 어머니들의 응원을 받고 출발했다.
최강희는 코코라는 전동 카트의 조작법을 설명하고, 헬멧을 쓰고 코코에 올라타 추운 날씨 속을 달렸다.
그 후, 그는 고객의 집에 도착해 요구르트 제품을 주머니에 담고 벨을 누르며 다음 집으로 향했다. 이 날의 사부님은 고객의 집마다 현관 번호부터 벨을 누르는 순서까지 모든 약속을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최강희는 사부님을 따라 친절하게 인사를 하며 작업을 익혀갔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판매했다. "이 일은 건강한 직업 같아. 서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하고, 운동도 하고, " 그는 말했다.
사부는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은 과감하게 해 보라. 이 일이 어렵거나 하진 않아. 사람들과의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야, " 라며 이를 적극 추천했다. 최강희는 마지막 고객에게 제품을 배달한 후에 지점으로 돌아갔다. 그는 사부님과 포옹하며 "이 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직업 같아. 행복한 꿈을 이루면서 살아가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프레시 매니저들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 운전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최강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경미화원이나 클린하이킹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고 있다.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 3년이 지난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각종 아르바이트나 가사도우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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