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곧 2024년이 찾아올 것입니다.
2024년, 우리를 맞이하는 흑룡의 해, 목룡의 해(木龍의 해), 갑진년(甲辰年)이 다가왔습니다.
이 특별한 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고, 불행한 사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연초에 새로운 한 해의 운세를 엿봅니다.
2024년 신년운세를 확인해 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운세는 미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뿐, 정해진 운명은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운세가 나오면 기뻐하고, 그렇지 않다면 주의 깊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들을 도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면 운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모릅니다.
운세는 예지일 뿐,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토정비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정받는 도참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서적의 연대와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아 여전히 신비한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2024년 신년운세나 다양한 운수를 예측하는 데에는 토정비결이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권위 있는 자료로 여겨집니다.
도참서 또는 참위서는 미래의 일을 예측하거나 예측에 활용되는 서적을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이를 흔히 도참서, 비기, 밀기, 혹은 비결이라고 부릅니다.
과거에는 한자에 능통한 어르신들이 이를 활용하여 운세를 점쳐주었지만, 현재는 전문가들이 직업으로 삼아 토정비결을 통한 운명 철학을 전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토정비결도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로 인해 토정비결이 농업과 관련된 책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사주를 기반으로 생년월일과 육십갑자를 활용하여 한 해의 운을 점치는 일종의 운세책입니다.
'시'는 따지지 않으며, 네 가지 덕목 중에서 세 가지 기둥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책입니다.
토정 이지함과의 연관성에 대한 오해도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조선 중기에 토정 이지함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지함이 죽은 후에 토정비결이 등장한 점과, 그의 개인 문집에 해당 비결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이 이에 대한 근거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특별 사면 대상 발표 (1) | 2024.02.06 |
---|---|
이재용 불법 승계 의혹 1심에서 무죄 선고 (0) | 2024.02.05 |
정부, 내년 ‘내일채움공제’ 폐지…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청년들 ‘한숨’ (0) | 2023.12.26 |
2024년 청년주택드림 대출 가입 요건 혜택 (0) | 2023.12.26 |
2024년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조건 혜택 (0) | 2023.12.26 |